2002년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세직)는 대회 개막 D-900일을 맞아 14일 카운트다운 전광판을 설치했다.
조직위가 입주해 있는 종로구 수송동 이마빌딩 현관에 가로 3mX세로 30cm의 규모로 설치된 카운트다운 전광판은 대회 개막일인 2002년 6월1일까지의 남은 일수를 표시한다.
조직위는 또 이 빌딩 로비에 이달 1일 발표된 대회 공식 마스코트를 3차원 영상으로 보여주는 홀로그램 홍보판도 설치,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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