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올 4.4분기 명예퇴직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2천397명의 공무원이 퇴직 신청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올 한해 명예퇴직 인원은 앞으로 추가될 4급이상 공무원의 수시명예퇴직 신청자 150여명을 포함, 모두 8천2백여명으로 지난해(8천275명)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부처별 명퇴 신청자수(4.4분기)는 ▲경찰청 600명 ▲국세청 555명 ▲정보통신부 376명 ▲철도청 252명 ▲법무부 199명 ▲교육부 10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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