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빅스팀 장애청소년 무료관람 실시

인천시 남구와 신세기 빅스농구단은 최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기 빅스와 현대 걸리버스와의 프로농구 경기에 남구 관내 장애청소년 14명을 초대, 무료관람을 실시했다.

또 경기종료후 농구스타들과 사인 및 기념촬영 등 장애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이날 행사는 남구 공공근로 도우미 7명이 인천에서 경기장까지 안내, 코트내 특별관람석에서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했다./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