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엔젤클럽 창립총회 활동돌입

벤처기업 자문기구인 인천엔젤클럽 9일 한미은행 인천영업본부 1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이철옥 가천의대 길병원 의료원장을 회장으로, 이기상 영진공사회장과 안승철 재능대학 학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인준했다.

엔젤클럽은 이어 ‘제1회 엔젤 벤처마트’를 열고 아이비정보시스템, 연두원, 프로지온 등 3개업체에 대한 투자제안 설명과 투자상담을 벌였다. /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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