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8일 도청 세계관에서 미국, 중국, 덴마크, UAE 등 12개국의 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상담회는 그동안 도내 제품을 많이 수입하거나 수입이 유력한 국가의 바이어를 해외주재 KOTRA 무역관의 추천을 받아 이뤄진 것이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안산의 연성정공 등 50여개 업체가 참여해 개별상담 및 현장방문 상담을 실시, 이날 하루에만 250만달러의 상담 및 계약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상담회는 10일까지 계속된다./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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