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 한나라당 후보
‘안성전문가’‘안성지킴이’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여당후보와 차별성을 부각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자평합니다. 특히 현정권의 온갖 실정에 등돌린 민심을 우군삼아 선거전을 펼쳤고 그 결과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었습니다. 유권자들이 애정어린 지지의 온기를 보내주고 있어 무난히 당선할 것으로 자신합니다.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당원과 안성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진용관 국민회의 후보
30년간 갈고 닦은 행정 경륜만이 안성을 책임질 수 있다고 안성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판단에 따라 이번 선거전에서 ‘준비된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 결과 현명한 안성시민들의 폭발적인 지지가 있어 승리를 자신합니다. 이제 더이상 과거에 머물러 있기를 원치 않고 새로운 안성발전에 기대를 건다면 준비된 행정전문가를 선택해 주십시오.
▲한범섭 무소속 후보
새시대에는 젊고 유능하며 참신한 자질을 가진자만이 변화에 대응할 수 있고 자치행정의 책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지 저만이 아닌 안성시민 모두의 생각이기 때문에 변화를 주도하려는 후보를 선택해 주리라 믿습니다. 선거운동 기간동안에 지역 곳곳에서 만난 시민들에게서 뜨거운 열정을 손과 가슴으로 직접 느꼈습니다. 확실한 승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무역 무소속 후보
안성경제의 낙후성을 안성시민은 다같이 공감하고 있고 이를 탈피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시민을 위한 소득사업, 관광사업, 복지사업 등을 펼쳐 잘사는 안성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같은 공약과 실천성을 갖고 있는 저이기 때문에 이번 선거전에서 지난 15대 국회의원 출마때보다 더욱 열정적인 유권자들의 열기를 느꼈습니다.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 지지표를 얻게 되어 당선을 확신합니다.
/안성=엄준길기자 jkeo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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