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월부터 수원시에서 발급하는 제증명 수수료가 오를 전망이다.
수원시는 인감증명 등 시가 발급하는 제증명의 수수료가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점을 감안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른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키로 했다.
이에따라 종전 400원이던 인간증명은 600원, 인감의 개인신고도 한건당 300원에서 500원으로 오르며 , 납세증명서와 납세 완납증명서, 미과세 증명, 세목별 과세증명은 400원에서 1천원으로 오를 예정이다./최종식기자 j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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