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은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750여명의 직원들을 상대로 성남시 분당구 소재 새마을 중앙연수원과 용인시 구성면 흥국생명연수원에서 ‘경찰대개혁 100일작전 합숙 워크샵’을 개최한다.
모두 3개조로 나눠 1박2일 일정으로 치뤄지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제2창경(倉警)의 개혁열기를 확산시켜 바람직한 경찰개혁방안 등을 분야별로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박금성청장은 “경찰개개인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개혁의 선봉자가 돼야한다”며 “앞으로 주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주민의 경찰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동협기자 dh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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