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60대 노파 차에 치여 숨져

2일 새벽 5시30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1동 146‘153마트’앞길에서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60대 후반의 여자가 인천30마 18XX호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추창진·42)에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기아사거리에서 영창악기쪽으로 운전하던 추씨가 길을 건너던 60대 여자를 뒤늦게 발견,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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