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1일 자신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10대들에게 폭력을 휘둘러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이재웅씨(20·무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월초 남동구 만수1동 J아파트 706동 입구에서 이 동에 사는 정모군(14)을 흉기로 찌르고 둔기로 때리며 ‘집의 돈을 훔쳐오라’고 위협, 4월초까지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150만원을 뺏은 혐의다.
이씨는 또 같은 기간 이 아파트 701동 한모군(15)을 하루 한차례꼴로 때리고 모두 45차례에 걸쳐 10만원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류제홍기자 jhyou@kgib.co.kr인천 남부경찰서는 1일 자신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10대들에게 폭력을 휘둘러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이재웅씨(20·무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월초 남동구 만수1동 J아파트 706동 입구에서 이 동에 사는 정모군(14)을 흉기로 찌르고 둔기로 때리며 ‘집의 돈을 훔쳐오라’고 위협, 4월초까지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150만원을 뺏은 혐의다.
이씨는 또 같은 기간 이 아파트 701동 한모군(15)을 하루 한차례꼴로 때리고 모두 45차례에 걸쳐 10만원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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