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역 대부분의 학교에서 현재 실시되고 있는‘건강 검진’이 지나치게 형식적이어서 말썽.
일선 학교에서는 특정 병원과 계약을 맺고 치과와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나 의사1인이 의료장비없이 청진기만을 가지고 수많은 학생들을 검진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
도의회 강득구 의원(안양 만안2)은 29일“건강검진은 과거 병원이 별로 없던 시절에 실시하던 방식을 그대로 답습, 예산낭비 요인이 크다”면서 “고양교육청의 경우 양호교사에게 성교육 상담 등의 보다 실질적인 역할을 맡겨야 한다”고 주장./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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