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실직자들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갖는다.
다음달 2일 남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있는 3D업종을 중점으로 다양한 업종의 10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29일까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첨부해 남동구 취업정보센타(032-466-1919)에 제출하거나 팩스(032-460-0575)로 신청하면 된다.
취업 희망자는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취업정보센터에 구인표를 제출할 수도 있다.
이날 행사는 구인업체에서 대표자 또는 인사담당자기 직접 참여해 구직자들과 직접면담을 통해 채용여부를 결정하며 미취업자들은 노동부 WORK-NET전산망을 통해 지속적인 취업기회를 제공받게 된다./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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