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총 회장후보 2명 압축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을 3년동안 이끌어갈 회장후보가 2명으로 최종 압축됐다.

24일 경기교련에 따르면 이날 대의원 19명의 추천서를 받은 후보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택 오성중 이신구교장(59)과 의정부 신흥대학 이흥구교수(63)가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투표는 오는 12월3일 대의원 92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지며,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후보가 회장으로 선출된다./이민용기자 my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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