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개발부담금 면제기한이 올해말로 다가옴에 따라 공장 신·증축이 몰리면서 공장물량이 크게 부족한 것(지난 16일자 2면보도)과 관련, 건설교통부는 도내 부족물량을 추가로 공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속보>
경기도 관계자는 24일 건교부가 도의 건의에 따라 부족물량을 삐르면 다음주중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일선 시·군으로 부터 공급추가물량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건설교통부에 올해말까지 소요될 27만4천㎡를 추가로 공급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임창열 지사는 지난 23일 이정무 건설교통부 장관 등을 만나 추가물량 배정을 요청했었다.
올해 도내 배정된 공장건축물량은 222만8천㎡로 이중 10월말 현재 98.8%인 220만2천㎡를 집행했고 나머지 2만2천㎡는 현재 건축허가 신청중에 있는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기업에 배정할 예정이다./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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