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

다음달 9일 실시되는 안성시장과 화성군수 재·보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안성·화성지역 여·야당 후보가 22일 각각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들어갔다.

안성시장선거 연합 공천을 받은 진용관후보(국민회의)는 22일 안성시민회관에서 유종열 자민련 명예총재특보 등 국민회의 및 자민련 양당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 결의 대회를 가졌다.

또한 이날 자민련 오산·화성지구당(위원장 박신원)도 화성군 향남면사무소 복지회관에서 이태섭 부총재를 비롯해 박신원의원, 도의원, 당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군수 보궐선거 박윤영 여당 후보 공천자의 출정식을 가졌다.

/안성=엄준길기자 jkeom@kgib.co.kr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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