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서 시의원 만취해 욕설등 추태

○…광명 시장과 실·국장과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간담회 석상에서 시의회 의원이 술에 취해 직원에게 욕설을 하는등 추태.

17일 밤8시께 시청 앞 모식당에서 시 주관으로 가진 간담회에서 술에 취한 Y의원을 만류하는 과정에서 Y의원이 직원에게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워 저녁식사를 하던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는등 빈축.

이를 지켜보던 시민 정모씨(38)는 “시장과 의장을 비롯,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술에 취해 욕설과 소란을 피운다는 것은 의원으로서 품위를 잃은 행동으로 시의회의 망신”이라고 한마디./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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