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최근 일부 언론사의 인테넷 사이트내 ‘공무원 이야기’방내 비난의 글을 게재한 직원을 찾아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이를 두고 도청내 찬반양론이 분분.
도는 모신문 인터넷 사이트내 ‘공무원 이야기’방에 특정인을 상대로 비난의 글을 게재한 2명을 찾아내 1명은 고발하고 1명은 연말인사에서 좌천시키겠다는 소문이 청내에 파다.
이를 두고 일부 직원들은 “직원들이 비난을 글을 쓴 것이 전부가 거짓말은 아닌데도 그런 조직의 문제를 해결할 생각없이 글을 쓴 범인을 찾아내 인사조치한다는 것은 앞으로 직원들의 언로를 막겠다는 것과 같다”며 비난.
반면 일부 직원들은 “언로도 좋지만 특정인을 상대로 있지도 않은 사실을 게재해 전국적으로 도의 위상을 무너뜨린 것은 잘못됐다”며 “앞으로 이런 사태 예방을 위해 단호히 조치해야 한다” 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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