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등 만수2동 주민의 생활안정과 환경개선을 통해 아름다운 만수2동 건설에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0일 실시된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구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춘애씨(여·52)가 당선소감.
이의원은 총유권자수 1만9천386명중 14.5%인 2천801명이 투표한 이번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의 45%인 1천258표를 얻어 당선됐다.
만수동 수지침봉사회와 새마을 문고회 등에서 봉사활동을 벌여온 이씨는 남편 윤용상씨(53·전 구의원)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