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썬더스농구단은 6일 99∼2000시즌 팬북을 발간했다.
삼성의 팬북은 번개를 형상화한 강렬한 팀이미지와 부합되는 화면구성과 역동적인 사진을 곁들여 신상명세와 함께 이번 시즌에 대한 각오와 문경은, 주희정 등 스타들의 소장품 사진과 사연을 실었다.
한편 故김현준 코치를 추모하는 뜻에서 고인의 사진과 함께 애도의 글을 실어 많은 농구팬들의 기억에 남도록 했다.
또 선수별 기록 및 시즌별 타구단과의 경기기록과 개정된 KBL규정의 이해를 돕기위해 ‘썬더스 코트’ ‘썬더스 뷰’등으로 나눠 편집했다.
이밖에도 문경은, 주희정, 싱글튼 등의 캐리컬쳐를 스티커로 활용할 수 있는 페이지가 포함됐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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