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4일 화성군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시·군 환경담당공무원 및 기업체 환경관리인, 환경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환경시대를 대비한 환경워크샵’을 개최했다.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21세기 환경시대를 대비한 환경정책 방향 등에 대해 환경부 환경정책과장의 특강, 경기대 이시진 교수의 수질관리분야 특강, 성균관대 이병무 교수의 환경보전분야 특강, 수원대 정찬교 교수의 폐기물관리 특강이 열린다.
또 환경단체의 활동사례 발표로 도 환경관리인협의회의 환경기술지원반 운영, 21세기 푸른경기를 위한 경기지역 환경운동 연대회의의 외래생물종 모니터링, 안산환경운동엽합의 반월·시화지구 대기환경개선 시민모니터의 사례발표도 펼쳐진다.
/유재명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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