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산업자원부가 21세기형 창조적 지식기반의 기틀을 마련한 경기도민으로 옴니시스템㈜ 강재석 대표와 일성산업 강연호 대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강재석 대표의 경우 전력량 원격제어장치와 원격검침 소프트웨어 등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이를 국내 초대형 빌딩인 국제전자센터, 두산타워 등에 설치했으며 강연호 대표는 고신축성 폴리에스터 염색사를 개발, 양말업계의 생산성 향상에 공헌했다고 설명했다.
/배성윤기자 syba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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