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22일 강화군 민원실에‘이동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설치했다.
매주 금요일마다 개설되는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개소한 인천과 지난 7월 개소한 부평에 이어 3번째다.
중소기업청은 강화군이 실직자 및 창업예비자들이 많은데도 지리적 특성상 인천 등지의 지원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 군청 민원실에 지원센터를 마련했다.
그동안 인천·부평 지원센타의 경우 모두 5천66건의 상담(1천355건 283억원 지원추천)을 실시해 이중 459건 80억원의 중소상공인 대출이 가능토록 하는 실적을 냈다./류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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