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 훈포상자

◇경찰의 날 훈포장자

▲박선규 경무과장(녹조근정훈장)=인사희망서를 실시하는 등 투명한 인사행정을 펼쳤다. 특히 역부조리 근절을 위한 포상을 실시해 단속실적을 높혔고 관용차에 대해 자동차보험 입찰을 실시해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이경택 강력계장(근정포장)=지속적인 형사요원 소양교육을 통해 형사들의 자질향상에 기여했다는 평. 강력사건 발생시 치밀한 검거계획 수립과 함께 탁월한 지휘능력을 발휘해 검거율을 높혔다.

▲강상수 용인정보보안과장(대통령상)=도시 재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의 집단민원에 적극 대처해 해결했으며, 15대 총선 관련 선거사범 단속에서도 큰 성과를 올렸다. 정부 제2청사 보호활동과 사회 및 학원안정에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

▲서영호 의정부경찰서장(대통령상)=교통사고 줄이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망사고의 경우 작년보다 5.6% 줄이는 성과를 올렸다. 올 8월 경기북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때는 수재민 구호활동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 봉사하는 경찰의 이미지를 심어줬다.

▲김근수 지방청 소년계장(대통령상)=미아, 가출인, 보호시설에 대한 영상입력을 추진하는 등 문제 청소년 줄이기에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학교주변 비행청소년 단속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에도 남다른 열정을 다해왔다.

▲권기호 지방청 경호계장(대통령상)=단 한번의 실수도 허용치 않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경호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왔다. 대통령, 국무총리 각국 국빈급 정상, 해외 유명기업인 등의 경호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종삼 남양주 형사과장(대통령상)=뛰어난 지휘능력을 발휘해 조직폭력배, 강도강간범, 택시강도범 검거 등에 커다란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관내에 아파트촌이 대거 들어서면서 인구유입이 급증하자 범죄예방활동에 나서 주민들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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