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을규 평통 군포시협의회장

“완성된 통일을 이루기 위해 민주평통이 통일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9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장으로 임명된 박을규씨(54)의 취임소감.

충남 태안군 출신으로 군포로타리 클럽 회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군포시지부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군포시 제2의 건국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는 생업자금 지원과 재활취업 알선상담 등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 97년에는 평통사무처로부터 대통령 표창과 내무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인 김미애씨(49)와 2남, 취미는 바둑과 서예./군포=설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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