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게 돼 기쁩니다.”
제 80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남고부 마이너스 73㎏급에서 금메달을 딴 김진우군(18·인천 송도고).
부평서중 2학년때 선배들이 유도를 하는 것을 보고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는 김군은 올해 용인대학교 총장배 유도대회에서 2등을 한뒤 이번 대회에서 발군을 실력을 발휘해 금메달을 따게 됐다.
허벅다리 후리기와 엎어치기가 특기라고 밝힌 김군은 앞으로 기술을 더욱 연마해 대학에 진학한뒤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장래의 포부를 밝혔다./ 체전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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