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무(울산·삼성전자)가 제80회 전국체육대회 승마 마장마술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창무는 12일 경기도 과천 한국마사회 승마장에서 열린 마장마술 일반부 개인전에서 811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신수진(여·경기·삼성전자)은 801점으로 2위,최명진(전북·삼성전자)은 79점으로 3위를 차지하는 등 삼성전자승마단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1∼3위를 휩쓸었다.
신창무와 신수진은 98년 방콕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도 우승했다./과천=이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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