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진전 에버랜드 장미원서 열려

고향의 향수를 듬뿍 담은 농촌 사진전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린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사진 전시전은 지난 1년동안 전국의 농촌진흥 공무원들이 농촌현장에서 보고 느낀 생생한 모습이 담긴 사진 102점이 전시된다.

사진은 전통생활문화 23점, 고향의 향수 18점, 농심과 농산물 41점, 기술농업 현장 20점 등이며 농진청이 제작한 풍년들녘 지킴이 허수아비 50점도 함께 전시된다./정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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