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타이거파 조직원 구속

안양경찰서는 7일 술집에서 손님을 마구 때린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안양 ‘타이거파’ 조직원 박모씨(24·안양시 만안구 안양동)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달 27일 새벽3시께 안양동 만안구 안양1동 소재 N나이트 소주방에서 손님 조모씨가 불쾌하게 대했다며 조씨의 얼굴을 마구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이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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