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중 경찰관 심장마비로 숨져

6일 오전 7시 30분께 용인시 기흥읍 구갈리 한양APT 101동앞 운동장에서 경찰대학 학생과 축구단 소속 정용근 경사(44)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가족들은 “정경사가 부인, 딸과 함께 산책을 한뒤 운동장을 걸어가던중 갑자기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경사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강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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