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대와 강남대, 경희대 등 도내 7개대학 총학생회와 등록금학생대책위는 5일부터 수업료·기성회비 통합고지 철회와 국가교육재정확충, BK21(두뇌한국 21)사업 전면 철회 등을 위한 동맹휴업 찬·반투표에 돌입했다. 속보>
경기대 등 참가대학들은 단과대별로 투표소를 설치하고, 학생들의 참가를 호소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7일까지 투표를 마감한뒤 동맹휴업이 결의될 경우 8일 전국적인 휴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총궐기 투쟁에는 도내 7개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70여개대학이 동맹휴업 투표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학가가 술렁이고 있다./신동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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