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초반부터 소홀한 행사준비로 비난을 받았던 하남국제환경박람회가 4일 현재 입장객수가 17만여명으로 저조한 매표실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들의 비리의혹까지 언론에 보도되자 곤욕.
이는 당초 예상했던 70만명의 24%에 불과한 수준으로 200억원예산중 100억원 이상을 입장료 수익금으로 충당해야 하는 박람회 조직위측으록서는 난감한 입장.
게다가 하남시에서 지원하기로 돼있던 15억원이 시의회에서 통과시켜주지 않아 지급이 보류된 상태여서 돈을 받지 못한 행사장 건설업체와 참여업체 등의 거센 반발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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