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단체대항 볼링 우승

前국가대표 김민수(평택시청)가 제1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수는 4일 인천 동남스포피아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6게임 합계 1천300점(평균 216.67점)을 기록, 이진숙(동양농기계·1천286점)과 팀 후배 한명희(1천267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알려왔다.

또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김영철(충북일반)이 6게임 합계 1천326점(평균 221점)으로 이동희(부산광역시청·1천287점)와 윤달영(대구북구청·1천268점)을 가볍게 제치고 역시 패권을 안았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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