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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동구 야산서 산불 발생…50여분 만에 진화

승인 2025-03-31 08:50
신진욱 기자 jwsh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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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동구 사리현동 야산 산불현장에서 헬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고양 일산동구 사리현동 야산 산불현장에서 헬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주말에 고양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31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0분께 고양 일산동구 사리현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 등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임야 약 660㎡가 탔다.

 

디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불#고양#일산동구#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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