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예술의전당-코레일
‘평화열차 with BMF’ 상품 출시
8월 10일 단 하루… 선착순 모집
의정부 예술의전당과 코레일이 철원 DMZ 패키지 투어와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을 결합한 이색 투어 상품 ‘평화열차 with BMF’를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평화열차 with BMF’는 수원역을 출발해 철원 안보관광지 위주로 투어를 시행하는 DMZ 패키지 투어 상품으로, 고석정, 백마고지 등을 관광한 후 의정부에서 BMF를 관람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오는 8월10일 단 하루 특별 열차로 운행되며 400명 선착순 모집한다.
평화열차 with BMF를 이용하는 승객들 전원에게는 블랙뮤직페스티벌의 ‘Super Mania’존 입장밴드와 기념 KIT, 축제장 내 푸드트럭 10% 할인권이 제공된다.
평화열차 with BMF는 수원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여행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 1만 원으로 철원 DMZ 패키지 투어와 BMF를 모두 즐길 수 있다.
BMF는 의정부 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블랙뮤직 장르 페스티벌이다. 의정부만이 가지고 있는 DMZ, 미군부대 등 독특한 장소적 특징과 미군부대의 영향으로 비보이, 힙합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문화적 특징을 결합시켜 만든 킬러콘텐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의정부에 거주하는 지역 아티스트 타이거JK가 예술감독으로 총괄해 윤미래, BIZZY 등이 속한 힙합 레이블 ‘필굿뮤직’의 뮤지션들이 함께 참여, 예술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했다
안병용 의정부 예술의전당 이사장은 “이번 평화열차 with BMF가 지역 문화콘텐츠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평화메시지와 관광객 증가 모두를 잡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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