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목소리에 책이 더 재밌어요”…하남 나룰초 ‘책 읽어주는 북마마’ 인기

하남시 나룰초등학교 학부모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책 읽어주는 북마마’ 활동이 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6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책 읽어주는 북마마’는 학부모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학교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들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학생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바른 인성을 기르고 풍부한 어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도서를 직접 선정했다.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 중 20분간 엄마가 들려주는 책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은 독서를 보다 친숙하고 즐거운 활동으로 경험하고 있다. 매달 1·3주는 1~3학년, 2·4주는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책 읽어주는 북마마’ 활동은 아이들과 책으로 소통하며 학교 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을 느끼게끔 유도해 학부모들에게도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김미진 나룰초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책을 더 친숙하게 느끼고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활동을 시작했다”며 “학부모회 활동 가운데 가장 애착을 갖고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은 나룰초 교장은 “독서는 지식과 상상력을 풍요롭게 하는 마음의 양식”이라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학부모회의 활동을 적극 응원한다”고 전했다.

수원 곡선중, 학교 갤러리·담장 위 작은 미술관 운영 호응

수원 곡선중학교(교장 조순이)가 학교 예술교육의 확장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소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곡선중은 본관 1층 중앙 현관에 마련된 ‘학교 갤러리’와 낡은 담장을 새롭게 단장한 ‘담장 위 작은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학교 갤러리는 정규 미술 수업과 교육과정 및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 활동과 연계한 교육과정 중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학생들은 작품 제작뿐 아니라 전시기획, 작품 해설, 감상 등을 경험하며 예술적 표현력과 소통 역량을 함께 기르고 있다. 전시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간 교육과정에 포함돼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디지털 전시 장비를 설치하고 학생 작품과 고전 명화, 현대 회화를 주제로 한 ‘디지털갤러리 상설 전시관’으로 운영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학교는 또 낡은 담장을 보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 명화를 모티브로 한 세라믹 벽화를 제작해 ‘담장 위 작은 미술관’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학생들에게는 일상 속 예술 감상의 장이 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열린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조순이 교장은 “학교 갤러리와 담장 미술관은 학생들의 배움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장되는 교육과정의 결과물”이라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예술교육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센터, 소규모 학교 AI기술 교육 '눈길'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시행한 생명존중 성교육 체험프로그램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에 따르면 이날 마무리된 이번 프로그램은 성교육 및 보건교육 체험 부스 전문 업체인 한국에듀누리교육이 참여했으며 전날에는 소규모 학교인 이천시 율면중학교에서 열렸다. 전교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체험으로 ▲엄마 뱃속 열달 여행 ▲성폭력예방 컬링게임 ▲태동공감 임신체험 ▲신생아 돌봄 체험 등 4개 부스가 운영됐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세계 최초 특허 기술인 ‘동형 임신체험복(아가필)’을 경기도교육청에서 도입한 것이다. 기존 무게중심 임신체험복과 달리 태동형 임신체험복에는 실제 태아의 심장박동 소리와 엄마가 느끼는 태동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탑재했다. 초음파 봉을 복부에 대면 전원이 작동해 태아 심장박동 소리(두근두근)와 태아의 움직임(꼬물꼬물)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엄마의 10개월을 태동과 심장박동 체험으로 압축한 이 기술은 학생들에게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실감나게 전달했다. 신생아 돌봄 체험은 학생들에게 아기 돌봄을 직접 경험하게 해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돌봄에 감사하는 시간이 됐다. 도교육청은 에듀테크와 AI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전은경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장은 “에듀테크와 AI 기술을 접목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며 건강한 성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남녀 학생 모두가 임신·출산·양육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양성평등 의식과 공동 돌봄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체험 부스를 위탁받아 실시한 김애숙 한국에듀누리교육원 대표는 “단순히 지식 전달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특허 교구를 개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 3급 4명 등 지방공무원 1천878명 인사 단행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1월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대상은 총 1천878명으로 ▲3급 4명(승진 1명) ▲4급 24명(승진 6명) ▲5급 329명(승진 71명) ▲6급 이하 1천521명(승진 441명) 등이다. 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의 지속과 확장을 위해 현장 이해도가 높고 역량 있는 직원을 주요 보직에 배치해 교육정책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이번 인사의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현장의 지원 역할을 높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더욱 유연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사는 공개 시기를 단축함으로써 후임자의 업무 인계인수 기간을 충분히 확보해 행정의 연속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근무지 이동 등에 따른 사전 준비를 할 수 있어 안정적인 공직 생활을 이어가는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인사 상담을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방식으로 확대·개선하는 등 역량과 성과 중심의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프로필 이근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 外 ◆ 이근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 이근규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과 지방부이사관(56)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에 임명됐다. 호서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이 신임 연수원장은 1988년 안산시 반월상업고등학교에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교육협력국 대외협력과장, 대변인, 교육행정국 재무관리과장, 행정국 학교설립기획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대외협력 및 교육행정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 이영창 행정국장 이영창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57)이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신임 행정국장은 1989년 양주시 남면초등학교에서 교육공직을 시작했다. 교육정보기록원 사이버안전센터장,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총무과장을 거쳐 안산교육교육지원청 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같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경기도 교육발전에 기여할 인물로 꼽힌다. ◆ 한근수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 한근수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58)이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으로 전보됐다. 아주대 행정학 석사 출신의 한 신임 관장은 1990년 포천시 송우초등학교에서 공직에 발을 들였다. 이후 행정국 교육환경개선과장,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평택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교육행정국 학교설립기획과장, 대외협력국장 등을 지냈다. 최근에는 행정국장을 맡으며 추진력 있는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경동대 정시 모집…취업률 80.0%로 전국 평균比 15.4%p↑

경동대는 지난해 말 대학 알리미에 공시된 졸업생 취업률이 전국 평균 64.6%보다 15.4%포인트 높은 80.0%를 기록, ‘취업사관학교 경동대’의 명성이 헛되지 않음을 또다시 증명했다. 2019년 82.1%로 전국 205개 4년제 일반대학 중 1위를 기록한 이후 줄곧 최상위권 취업률을 유지해 오고 있는 경동대는 특수대학까지 포함한 졸업생 1천500명 이상 중대형 대학 중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동대는 지난해 개교 44주년을 맞아 국제취업사관학교 원년을 선포한 후 해외 대학과의 학사·학생 교류에도 적극 나서 졸업생들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년 정시모집에서 2개 캠퍼스, 26개 학과, 총 3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은 학과별 가·나·다군으로 분할 모집하며 가군 18명, 나군 16명, 다군 2명 등을 선발한다. 캠퍼스별로는 메트로폴캠퍼스 20명, 메디컬캠퍼스 16명 등이다.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이월 인원으로 인해 모집 인원이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정시 전형의 성적반영 비율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모든 학과에서 수능 70%, 학생부 30% 등을 합산해 적용한다. 체육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면접고사와 실기고사 등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체육학과 실기고사는 수능성적 반영 없이 학생부 30%와 실기 70%를 합산해 적용한다. 성적반영 방법은 수능 성적을 지난해와 같이 국어, 수학, 영어 3개 과목과 탐구(사회·과학·직업)중 1개 과목을 선택해 영역별 가중치 없이 총 4개 과목 등급 평균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는 반영하지 않으며 한국사는 가산점만 부여한다. 학생부 실질반영 비율도 지난해와 같게 교과 성적 80%, 출결 성적 20% 등으로 모든 학과 및 전형에 공통 적용한다.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이수단위 수 반영 없이 등급 산출이 가능한 모든 교과목의 등급 평균을 반영한다. 지난해와 같이 고교계열(인문·자연계) 또는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선택과목과 상관없이 모든 학과에 교차 지원을 허용하고 모든 학과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원서는 가·나·다군 모두 29~31일 3일간 접수한다. 경동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정시모집요강과 과년도 입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교육진흥위’, 다문화교육 정책 성과 공유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5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를 열고 경기 다문화교육 정책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위원 14명이 참여했다. 위원회에서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이하 KLS) 확대 ▲다문화학생 교류 ▲온라인 ‘KLS’ 구축 ▲모국어 기반 한국어 학습 콘텐츠 개발 ▲다문화 대상 국가와 교육 협력 ▲다문화 고등학생 한국어 교과서 개발 ▲다문화 국제학교 설립 등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는 다문화교육 진흥을 위한 자문 기구로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 제5조’에 따라 운영되며 도교육청, 도의회, 학계의 다문화교육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성장단계에 맞춰 진입형, 적응형, 성장형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운영하며, 다문화학생 밀집 지역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교육 진입 전 한국어 집중교육을 위한 47개의 ‘KLS’ 과정 운영과 선이수제 도입, 교과 개념 한국어 교과서 도입을 통해 다문화학생의 적응과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또한 카자흐스탄과 교육 교류 협약을 통해 원어민 교사를 초빙해 이중언어교육을 진행하고, 시공간 제약 없는 온라인 한국어 교육 시스템도 구축했다.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의 학급당 정원도 줄이고 교육 여건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 위원장인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경기다문화교육은 복지 중심에서 성장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면서 “다문화학생의 강점을 지원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안산대, 화성 새솔고와 교육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가 화성 새솔고와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학과 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육협력 기반 구축 ▲대학의 교육 인프라 및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대학–고교 연계 교육활동을 통한 상생 발전 모델 창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신안산대는 지역의 제한 없이 학교 간 협력을 확대,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력과 시설 그리고 교육 콘텐츠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과 고교가 상호 교육 활동을 연계,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우수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의상 총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적 협력이 아니라 대학과 고교가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중심으로 추진된 의미 있는 약속”이라며 “두 학교가 보유한 교육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안산대는 지역사회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대학–고교 간 연계를 통한 실무·미래형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체험서 취업까지… 입체적 교육, 실무인재 ‘쑥쑥’ [고양 교육발전특구 2년 기획④]

교육발전특구 지정 2년 차에 접어든 고양특례시가 ‘대학-학교-산업현장’이 연결된 미래교육 생태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역 내 대학 네 곳 및 고양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첨단 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학생은 물론이고 교원까지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체험–실습–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입체적 교육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 담장을 넘어 대학 및 산업현장까지 연결되는 폭넓은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내 대학 및 산하 산업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 동국대… AI·로봇 융합 인재의 지역 허브로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가 진행한 ‘찾아가는 로봇교실’은 초등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이 로봇 조립, 블록 코딩, 미션 수행 등을 경험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학생 6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로봇 센서 활용 코딩,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적용,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등으로 구성된 심화과정인 ‘AI 로봇 캠프’를 대학 캠퍼스 안에서 진행했다. 내년에는 바이오, AI, 로봇을 융합한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 농협대… ‘생산에서 나눔까지’ 이어지는 스마트팜 교육 농협대는 청소년 농업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고양고 학생 36명이 참여한 ‘고양 스마트팜 창업준비농장’은 감자·상추·배추 재배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이 학생 주도로 운영됐다. 특히 재배한 농산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농업의 공공성’과 ‘지역 기여’라는 가치를 실현했다. 산학 연계 교육 공간인 스마트팜을 통해 실제 영농 설계, 생산, 유통을 실습하는 농업의 디지털 전환 체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 한국항공대… 드론·UAM 시대의 실무형 인재 양성 한국항공대는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산업체 필요 과제를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캡스톤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일산국제컨벤션고와 함께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을 신설해 항공·드론 분야 전문 진로 교육의 장을 열었다. 학생들은 비행운영 이론, 드론 조종 실습, 도심항공교통(UAM) 시뮬레이션 등 항공·드론 산업의 핵심 지식과 기술을 익히며 전문 진로를 개척하는 기회를 가졌다. ■ 중부대… ‘GY STUDIO X’로 지역 미디어 제작 생태계 구축 중부대는 올해 오픈한 북부권 대학 최초의 산학협력형 미디어 제작 공간인 ‘GY STUDIO X’를 중심으로 실습형 미디어 교육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역 초·중·고교 학생 대상 미디어·방송영상콘텐츠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GY VC Pre-SCHOOL’은 사진, 영상,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8개 전공 체험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1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 학생 2명의 작품이 전국 AI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성과가 입증됐다. ■ 고양산업진흥원… AI 기반 창작 교육의 지역 거점으로 고양산업진흥원은 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를 활용한 ‘2025 AI 활용 미디어콘텐츠 창작 아카데미’를 운영해 기획–영상생성–편집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수료생 438명을 배출했다. 또 대형수조, 실내 세트장 등 실제 드라마·영화 촬영 현장을 둘러보는 투어를 운영해 교육생들의 산업 이해도를 높였다. ● 관련기사 : “배워서 바로 일하는 도시”…공교육 혁신의 고양 모델 [고양 교육발전특구 2년 기획①] https://kyeonggi.com/article/2025120458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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