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인천 영종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손화정 후보와 국민의힘 김정헌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기일보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인천 중구(영종도)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16~17일 여론조사 한 결과, ‘차기 영종구청장 지지도’에서 손 후보가 42%, 김 후보가 39.6%, 조국혁신당 안광호 후보가 6.6%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그 외 인물’이 1.6%, ‘없음’ 6.6%, ‘모름’ 3.7% 등이다. 권역별로는 1권역(운서1·2동, 용유동)에서 김 후보 44.1%, 손 후보 40.2%, 안 후보 7.6%, 그 외 인물 2.2% 등이다. 2권역(영종동, 영종1·2동)에서는 손 후보 42.9%, 김 후보 37.2%, 안 후보 6%, 그 외 인물 1.3% 순이다. 연령별로는 18~29세와 70세 이상에서 김 후보가 손 후보보다 지지율이 높았다. 18~29세에서는 김 후보 50.2%, 손 후보 26.3%, 안 후보 9.4%이며,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51.7%, 손 후보 31.6%, 안 후보 5.9%이다. 반면, 40~50대에서는 손 후보가 김 후보보다 지지율이 높다. 40대에선 손 후보 51.2%, 김 후보 30.2%, 안 후보 8.7%이다. 50대에선 손 후보 58.6%, 김 후보 32%, 안 후보 6.4% 순이다. 성별로는 남성 유권자의 경우 김 후보 46.7%, 손 후보 39.8%, 안 후보 3.4%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여성 유권자는 손 후보 44.3%, 김 후보 31.9%, 안 후보 10%이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손 후보가 76.3%로 김 후보(12.5%)와 안 후보(6.6%)를 앞섰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89.3%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이어 손 후보 5.9%, 안 후보 0.9% 순이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안 후보가 45%로 가장 높았고 손 후보 30%, 김 후보 19.5%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74.1%, 손 후보 25.9%이며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57.1%, 안 후보 14%, 손 후보 13%이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손 후보가 73.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안 후보 12%, 김 후보 9.4% 순이다. 중도층에선 김 후보 49%, 손 후보 35%, 안 후보 5.7%이다. 보수층에선 김 후보 70.2%, 손 후보 18.4%, 안 후보 1%이다. 투표의향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손 후보 47.2%, 김 후보 40.9%, 안 후보 7.1%로 나타났다. 반면 소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가 33.5%, 손 후보가 24.7%, 안 후보 5.5%이다.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6년 5월16일~17일 2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일부 지역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0명(총 통화시도 6천452명, 응답률 7.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가중치 부여 방식: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4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 관련기사 : 인천 영종 정당지지도 민주 48%·국힘 27.1%…‘국정 지원론’ 우세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60519580351
인천정치
박귀빈 기자
2026-05-19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