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개원 59주년 기념식을 열고 우수부서, 장기근속자 포상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성빈센트병원 성빈센트홀에서 지난 5일 임정수 콜베 수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개원 기념 행사에 이어 2025 회계연도 사업계획 평가 우수부서 시상에 이어 장기근속자,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계획 평가 우수부서로는 구매관리팀(대상), 수술실 마취(최우수상), PI팀, 기능검사팀, 55병동, 진료지원간호팀(이상 우수상) 등이 선정됐다. 이어 장기근속자 표창은 ▲35년 근속 11명 ▲30년 근속 37명 ▲25년 근속 30명 ▲20년 근속 24명 ▲15년 근속 19명 ▲10년 근속 47명이, 모범직원 표창은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정수 콜베 수녀는 기념사를 통해 “성빈센트병원의 59년 역사는 환자를 향한 진심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쌓아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AI(인공지능)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의료 기술 위에 인간미 넘치는 따뜻함이 조화를 이루는 성빈센트병원만의 독보적 치료 전문성을 완성하고, 고유 영성으로 미래 도약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식품 가공업체인 아워홈 용인공장에서 1년여 만에 또다시 기계 끼임 사고가 발생해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소재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A씨(50대)가 컨베이어 벨트에 목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오산 한국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작업 중 착용하고 있던 위생 두건이 컨베이어 벨트 기계에 말려 들어가면서 참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을 수습하고 공장 내 CCTV 영상 확보 및 목격자 조사에 착수했다. 사측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의무를 다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으며, 이를 소홀히 한 정황이 드러날 경우 관련 책임자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 역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사고 직후 아워홈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며 “사고 직후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실시했고, 부상 직원의 건강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번 사고가 발생한 아워홈 용인2공장에서는 1년여 전에도 비슷한 사고로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바 있어 안전 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해 4월 4일 이 공장에서도 30대 근로자 B씨가 냉각 기계에 목이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닷새 만에 숨졌다. 당시 사고 설비에는 끼임 등이 감지되면 작동을 멈추는 자동 방호장치(인터록)가 설치돼 있지 않았고, 비상정지 버튼도 사고 지점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천경찰서(서장 박덕순)는 이상동기 범죄 우려 증가에 따라 학교 주변과 통학로, 공원 등을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특별 치안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 치안활동은 7월22일까지 실시하며 경찰서를 비롯해 이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학부모폴리스, 자율방범대, 해병대 이천시전우회 등 협력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다. 이들은 학생들의 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거점근무·도보순찰·교통안전지도를 펼치고 야간시간대는 설봉공원 순찰 등 가시적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또 학교 주변 안심귀갓길에 대한 범죄예방진단 및 CCTV·비상벨 등 방범시설 점검도 병행하는 등 학생들의 귀갓길 안전 지키기에도 나선다. 이천경찰서는 민간단체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공원 주변 집중순찰을 펼치는 해병대 이천시전우회 회원에게 5일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박덕순 서장은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가시적 경찰활동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는 5일 화도읍 ‘더 드림핑’ 일원에서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대표 남궁완)와 함께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북한강 수질 보전과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와 화도 지역 사회단체 회원, 시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북한강 수변과 수중에 방치된 쓰레기와 부유물질을 수거하며 하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민·관·군이 함께 수상과 육상 정화활동을 추진하며 북한강 수질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굿윌스토어 바자회, 자원순환 및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키고’ 캠페인, 맑은 물 사랑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돼 시민들의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높였다. 남궁완 대표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할 환경자원인 북한강을 지키기 위해 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물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수질 보전 및 환경정화 활동을 확대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태도시 남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정기적인 북한강 및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한강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 대상 태블릿PC 지원과 라오스·몽골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7일 조안면에서 64하내천봉사대(회장 홍봉식)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제9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4하내천봉사대와 와부농협(조합장 박만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봉사대는 조안면과 와부읍의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열무김치 300통을 전달했다. 홍봉식 회장은 “열무와 얼갈이, 쪽파 등 재료를 직접 손질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어르신들께 전달하게 돼 뜻깊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매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홍봉식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열무김치에 담긴 온정이 잘 전달돼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조안면도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64하내천봉사대는 남양주시 조안면과 와부읍 지역의 1964년생 용띠 동문이 결성한 봉사단체다. 매년 여름에는 열무김치 나눔, 겨울에는 연탄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5일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선희)가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원장님과 함께하는 감성힐링 원장연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는 어린이집 원장들을 격려하고, 일상 속 업무 부담을 덜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이 참여해 ‘쉼과 성장, 그리고 공감’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예방 교육 ▲통기타 공연과 함께하는 음악 힐링 프로그램 ▲정원 속 소통과 교류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실제 보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원장들의 보육 책임성과 아동 권리 존중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선희 연합회장은 “보육 현장의 원장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교직원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며 “이번 연수가 잠시나마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보육교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전문성 향상은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뒷받침하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육교직원의 복지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보육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이와 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6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2026년 같이살개 같이웃개 매너산책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는 ‘2026 시·군자원봉사센터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50명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등 관계자 4명 등 총 54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원봉사자 소개, 내빈 인사말, 기념 촬영, 반려문화 교육, 자원봉사 활동 방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주형 e편한동행 우아봉단장이 강사로 나서 ‘더불어 살아가는 반려문화’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자원봉사 활동 방법과 봉사 시간 인증 절차를 안내하며 향후 캠페인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캠페인은 다산동 수변공원 및 중앙공원, 별내동 은하수물길공원, 호평동 호만천 일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편한동행 우리아파트봉사단, 별내동통장협의회, 호평동자원봉사단 등 지역 단체와 일반 자원봉사자 총 137여명이 참여한다. 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8일 오남읍(읍장 이석태)이 오남호수공원에서 오남읍사회단체협의회 회원 100여명과 함께 수상레저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오남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수상레저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오남읍사회단체협의회 소속 체육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공원 내 산책로와 호수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수변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홍춘화 오남읍사회단체협의회장은 “오남호수공원을 찾는 선수와 방문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레저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9회 KWWA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종합대회(국가대표 선발전)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오남호수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6일 오남읍(읍장 이석태)이 영구크린 216호점(대표 권오득)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이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사 전문업체인 영구크린 216호점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마련됐다. 권오득 대표는 약 130만원 상당의 이사 서비스를 취약 가구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대상 가구는 가족 간 갈등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사가 시급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다. 해당 가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권오득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약 10가구를 대상으로 이사 재능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권오득 대표는 “재능기부는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능기부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태 읍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온 가족에게 큰 도움을 주신 권오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남읍은 민간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12일 10시 다산동 남양주 제2청사 3층 다산건강마루에서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가 ‘건강한 임신을 위한 혈압·혈당 관리 교육’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예방하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임신부와 임신을 준비 중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임신 중 혈압과 혈당 변화의 원인을 설명하고, 임신고혈압과 임신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사 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교육 당일에는 사전 건강 검사도 진행된다. 혈압과 혈당 측정은 물론 최근 2~3개월 평균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HbA1c) 검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가 상담도 이어지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임신 중 혈압과 혈당 관리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이 임신부들의 불안을 줄이고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