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이재정, 道교육청 최초 영상회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이후 도교육청의 역할 및 회의 시스템 전반에 변화를 꾀하면서 도교육청 사상 최초의 영상회의를 진행해 주목.

이 교육감은 7일 오전 취임 후 최초로 도교육청 주요 간부들의 회의인 ‘주간업무보고’를 북부청사와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주재.

이날 개시된 화상회의 시스템은 지난 4월 고경모 부교육감이 매주 월요일마다 북부청 간부직원들이 본청으로 출장을 오는 수고와 시간 낭비 등을 덜어주고자 제안, 최근 설비가 완공된 것.

이에 따라 제2부교육감을 비롯한 북부청 간부직원 4명은 북부청 회의실에서, 나머지 본청 간부들은 본청 회의실에서 회의에 참석하는 변화를 경험.

이 교육감은 또 각종 업무 보고는 서류보고로 대체하고 중요한 정책 방향 설정과 관련한 안건을 선정해 공동 논의하는 방식의 회의 방식 변화를 예고하는 한편 매달 초 도교육청 부서장 전원과 직속기관 담당자가 참여하는 월례회의도 없애기로 결정.

특히 이 교육감은 “도교육청은 손발의 역할보다는 교육 정책 기획과 추진의 두뇌역할 중심”이라며 현장이 꼭 필요로 하는 정책 중심 역할을 도교육청의 주요 역할로 강조.

이지현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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