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새 예루살렘 성전 소속 목회자와 성도 등 700여 명이 지난 6일 마을 대청소에 나서 이매동 일대에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휴일을 맞아 직장인과 대학생, 중·고교생까지 대거 참여했다. 성도들은 이날 새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인근 주택가와 대로변, 지하철 분당선 이매역과 주변 도로, 야산, 이매천까지 반경 1.5㎞ 내 마을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판교에 거주하는 전성원씨(42)는 “청소를 하고 나면 거리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것 같다.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진 장소이니 주변 지역과 이웃들도 복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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