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깨우쳐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지역사회 유아들에게 생태적 심성 함양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17회 청강 인형극제’를 마련했다.
11일부터 사흘 동안 대학 교정과 이천 청소년수련원 등에서 지역 유아 1천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제17회 ‘청강 인형극제’는 학생들이 생태 특성화 수업을 통해 익힌 인형 제작 능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형극제는 ‘건강한 식습관’을 주제로 유아교육과 2학년 전원이 참여해 탈극(피터팬과 꾸러기 나라)을 비롯해 그림자 인형극(황소가 된 기찬이), 막대인형극(사탕 나라로 간 아이들) 등을 공연한다.
인형극제를 총괄하는 이명순 교수는 “이번 인형극제는 최근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먹을거리, 청결, 위생에 관한 내용이 핵심”이라며 “문학작품이나 또래와의 우정 등 교육적인 내용에 맞춰졌던 이전 인형극제와 달리 아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알고 몸에 익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강대는 콘텐츠스쿨, 푸드스쿨, 패션스쿨, 뮤지컬스쿨, 모바일스쿨 등 특화된 문화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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