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전국노래자랑' 송해X홍진영, 박상철·셀럽파이브·금잔디 출연

승인 2018-12-30 13:04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기자페이지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

'전국노래자랑'이 연말결선을 방송한다.

30일 방송한 KBS1 '전국노래자랑 2018 연말결선'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올해 전국노래자랑에서 입상한 280여 팀 중 예심을 통해 선정된 2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수준급 색소폰 연주를 하는 12세 소년부터, 싸이와 마이클 잭슨의 춤을 선보이는 66세 주부, 신성일‧허장강‧서영춘 등 추억의 스타 성대모사를 하는 출연자, 걸그룹 못지않은 파워풀한 댄스와 노래를 겸비한 10대 소녀들의 단체 무대까지 다채로운 출연자들이 출연했다.

올 한 해 출연자들의 사랑을 받은 셀럽파이브의 무대로 화려하게 무대를 꾸몄다. 박상철‧금잔디‧오마이걸‧김수찬‧박혜신‧임영웅 등 전국노래자랑 출신 가수들의 축하 무대로 '전국노래자랑'의 저력을 발휘했다. 

이 밖에도 현숙과 홍진영이 초대가수로 출동해 2018 연말결선의 무대를 빛냈다.

설소영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0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

우리지역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