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성경으로 돌아가자’ 운동을 벌인다.
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은 2일 오후 더케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기독교 발전과 연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기쁜 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비롯해 미국 뉴욕, 홍콩에서 세계 기독교지도자포럼을 갖고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해온 대표 목사 8명이 참석했다.
CLF는 올해가 마틴 루터가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치며 종교개혁에 나선지 500년이 됐다며, 종교개혁을 기념하고 기독교계 내부는 물론 사회 곳곳에서 현재 기독교 성토와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 기독교에 성경을 바탕으로 올바른 사역과 신앙의 길 등 대안을 제시해 영적 갈증을 해소하고 복음의 고귀함과 그리스도의 본연의 정신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옥수 목사는 “한국 기독교가 성경 해석에 따라 분열돼 있어 안타깝다”며 “종교개혁처럼 성경으로 돌아가 참된 신앙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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