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배 전국학생스키 성황

▲ 대한스키협회 이사인 바른세상병원 이승철 척추센터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른세상병원 제공
분당에 소재한 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원장 서동원)이 개최한 제43회 전국학생스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월 26일~ 2월18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바른세상병원배 제43회 전국학생스키대회’는 초·중·고교,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선수 3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개 부분 총 10개 종목에 대한 경연이 진행됐다.

특히 여고부 크로스컨트리 0.8km 금메달을 수상하며 평창올림픽 유망주로 불리우는 배민주 선수(평택여고)는 바른세상병원에서 고관절 성장판 치료를 받은 후에 금메달을 수상하여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다.

성남=문민석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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