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 구·시·군의 장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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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전 국토교통부장관 정책보좌관 더불어민주당 이인화 전 국토교통부장관 정책보좌관이 지난 18일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6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예비후보는 진접선 사업을 위해 보좌진으로서 불철주야 실무에 매진했던 추억이 떠오르며 만감이 교차했다라며 남양주시민 모두의 축제 날,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영광스러운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는 아버지가 잠들어 계신 곳이자, 청춘을 바쳐 일한 곳이기 때문에 단지 정치무대가 아닌 삶의 터전이자 마음의 고향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금주 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실에서 비서관과 보좌관을 거치며 수년간 국토교통 입법정책예산 분야의 경력을 쌓아왔다. 이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임명되어 철도와 도로 등 교통 관련 정책 업무를 담당했다. 또 두 명의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하는 등 국토교통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남양주=유창재이대현기자
이승경 전 안양시의원이 21일 안양시청 앞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그의 지지자 20여명이 함께 했다. 이 전 의원은 도전하는 자가 역사의 기록을 남긴다는 말처럼 저 이승경, 안양시의원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지난 4년간의 숙성기간을 바탕으로 준비되고 당당한 후보로 안양시장 선거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구 5개동을 대표하는 안양시의원으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지역구를 대표하는 것뿐 아니라 안양시 전체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똑바른 정치, 참좋은 안양을 슬로건으로 안양지역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공원화 추진, 서울대 신림동~안양 비산동 관악산 관통도로 추진, 안양종합운동장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안양교도소 이전, 제1기 신도시 재건축 및 리모델링 추진 등 같은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안양=한상근기자
최현덕 전 남양주부시장이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현덕 예비후보는 최근 남양주시 금곡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클린행정을 펼치면서 남양주의 새로운 봄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24시간 언제나 시민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의견을 자양분으로 삼아 소통하고 남양주의 새로운 봄의 밑거름이 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인간과 환경이 조화로운 미래지향적 도시를 디자인하고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삶에 지치고 힘든 시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시민들의 일상을 책임지는 사람이 될 것이라며 남양주의 무궁무진한 잠재가치를 높여 남양주 사는게 자부심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중앙부처 17년, 국제기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년, 경기도 경제실장 2년, 남양주시 부시장 1년 등을 지냈다. 남양주=유창재이대현기자
김성제 전 의왕시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의왕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시장은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왕시가 다시 새로운 변화의 문을 박차고 역동적으로 뛰어야 할 때라며 의왕시를 다시 일으켜 세워 달라는 많은 시민의 열망에 따라 의왕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그는 또 민선 56기 의왕시장 재임기간동안 백운밸리와 장안포일지구, 산업단지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성공시켜 의왕시의 지도를 바꾼 시장으로 평가받기도 했다면서 다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강력한 추진력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도시로 다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쾌적한 친환경명품도시건설을 비롯해 일자리가 충만한 첨단 자족도시 육성, 시민이 편안한 교통의 메카도시조성, 전국 최고수준의 교육으뜸도시건설,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조성, 시민참여와 열린 소통행정 구현 등을 7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잦은 정당 변경에 따른 정치철새가 아니냐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민생당 입당에 대해서는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면서도 정치적 모함으로 민주당 복당이 받아 들여지지 않아 의왕시부터 지역통합의 전초기지로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됐는데 의왕시민 대부분이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의왕=임진흥기자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선출될 양주시장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동서 불균형 문제 해소다. 양주시는 3번 국도를 경계로 도심지역인 동부지역과 농촌지역인 서부지역으로 구분돼 지역 발전 불균형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 동부권은 도심, 서부권은 농촌 등 불균형 양주시 회천 1·2·3·4동, 양주1·2동 등 도심은 수도권 전철 7호선을 비롯해 GTX-C노선, 광역버스 등 사회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반면, 농촌지역인 백석읍, 광적·장흥·은현·남면은 전철은커녕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2개 노선밖에 없다. 또한 도심지역은 고읍지구, 옥정·회천지구 등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각종 지원시설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반면 서쪽지역은 군사시설에 따른 각종 규제와 환경·혐오시설들이 들어서면서 주민 삶의 질과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다. 더욱이 서부지역은 지역 내 병원급 의료기관이 1곳밖에 없을 정도로 의료불균형이 심각한데다 도심지역이 과밀학급으로 진통을 겪는데 비해 학생이 없어 폐교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교육 환경 또한 열악하다. ■ 서울~양주 고속道, 은현·남면 산단 물류 개선 다만 최근 개발붐을 타고 수년 전부터 추진돼온 교통망과 일자리 확충사업이 진행되면서 지역개발 불균형문제가 다소 해결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동서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교통개선사업으로 양주와 파주를 잇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내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39번 국지도 확장사업(2025년 개통 예정), 서울~양주고속도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계획대로 2025년 국지도 39호선이 개통하면 홍죽일반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간 연결체계를 구축, 양주 서부지역의 낙후된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서북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유일한 철도 노선인 교외선 재개통 사업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교외선 운행이 재개되면 철도교통망이 부족한 서부지역의 교통발전 원동력이 확보되고 각종 지역개발사업이 대기 중인 일영, 송추 등 장흥지역 개발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등 지역 불균형 해소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서울~양주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은현·남면 일대 산업단지 물류가 개선돼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서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게 된다. ■ 수도권 제2순환도로, 서부권 발전 가능할까 양주 서부권의 활성화를 이끄는 가장 큰 동력인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도 내년 준공을 목표로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한편 제20대 대선에서 양주시 맞춤 공약으로 제시된 서부지역 발전 관련 사업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조속 추진, 교외선 양주서부 연결선 추진(교외선 재개통) 등 양주 서부지역 획기적 교통인프라 구축을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 역시 서부권 고속도로(서울~양주) 개통 추진, 교외선 복선전철화로 수도권 순환철도망 구축, 국지도39호선 국도 승격 등을 제시한 바 있다. 매번 지방선거 때마다 양주시장 후보들은 너도나도 서부권 개발을 약속했지만 임기 내 약속을 이행한 후보는 없었다. 새롭게 양주시를 이끌어갈 당선자는 임기 동안 양주 동서부간 균형발전을 이룰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성사시킬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설 설치 노력도 요구된다. 양주=이종현기자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인천시청에서 출마선언식을 열고 시장에 당선돼 인천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또 대한민국 대표 일꾼 유정복이 인천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잃어버린 지난 4년을 되찾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자랑스러운 인천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인천발전의 핵심 키이기 때문에 윤 정부와 국정철학을 함께할 사람을 시장으로 뽑아야 한다며 국민께서 명하신 정권교체, 6월1일 인천에서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민선 6기 전임 시장으로서 인천시의 재정정상화를 비롯해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등을 대표적 성과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유 예비후보는 인천의 과거현재미래의 발전을 함축적으로 담은 도시 브랜드 all ways Incheon(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을 만들어낸 점을 함께 피력했다. 유 예비후보는 영종‧강화도 중심의 뉴홍콩시티 건설, 341㎞의 한중 해저터널 건설 추진으로 인천을 동북아 최고 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고향 인천을 위해, 시민 행복을 위해 죽도록 일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김민기자
6·1지방선거에서 양평군의원 재선 출마를 고심하던 이혜원 양평군의회 의원(국민의힘)이 도의원 출마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이 의원은 21일 경기일보와의 통화에서 “군 의원에 다시 도전해 지역에서 봉사하며 군민들과 함께할 생각도 있었지만 좀 더 폭넓은 시각으로 양평군의 발전을 위해 일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당선되면 군의회에서 쌓은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에서 군이 추진해야 할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 군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생각”이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지역민만을 생각하며 도의회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도의원에 당선돼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양평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양평=황선주기자
이만희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여주 세종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 김영식 경기도당 인재영입 위원장, 김영미 경기도당 자유봉사위원장, 조도환 경기도 체육회 수석부회장, 원경희 전, 시장, 함진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등 지지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예비후보는 여주를 발전시킬수 있는 경기 동남부권을 연계한 도시계획을 수립해 내 고향 여주를 대한민국 최고의 도농복합도시를 건설하겠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창업 육성재단을 설립해 경쟁력을 갖춘 후배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6차산업 축산산업단지를 조성해 기능성 축산물 생산과 가공, 판매까지 핫 라인을 만들어 지역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인프라구축을 통해 여주를 전국 최고의 축산 성지로 조성하겠다며 축산분뇨 종합처리시설을 갖춘 친환경적 전천후 축산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자신이 경험한 사업노하우를 여주발전에 접목시켜 돈이 도는 여주, 일자리가 넘처나는 여주 건설을 위해 블록체인 게임, 반도체장비 등 외국 IT기업을 적극 유치해 세계속에 4차산업 중심지로 여주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반도 중심 물류산업도시와 IT산업의 성지, 기능성 축산 성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산재한 문제들을 도시공학을 전공한 글로벌 마인드가 있는 저 이만희가 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여주=류진동기자
이대직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여주 세종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임창선 김춘석 원경희 전, 군수와 시장, 함진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홍승표 전 용인시부시장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대직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여주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여주시도 새로운 정치와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그는 공정한 원칙과 기준이 있고 누구나가 이해할 수 있는 상식이 통하는 새로운 문화의 여주, 다양하고 자유로운 소통으로 화합의 새 여주시대를 열겠다며 지역 텃세를 없애 토박이와 시민이 함께 어울려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낮은 자세로 일반시민과 다양하고 자유로운 소통으로 보통 시민들의 여론을 바탕으로 정책을 개발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신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원해서 사람과 돈이 모이는 여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그 역할을 이대직에게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여주=류진동기자
박현철 광주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현철 광주시의원이 6.1 지방선거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지난 18일 광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8년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광주, 도시다운 도시,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광주를 만들고자 한다고 광주시장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은 지난 8년간 광주시의회 시의원으로 여러 시민들과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마주했다. 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라며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광주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한걸음 나아가려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난개발 방지를 위한 도시계획조례 개정과 성장관리방안도입, 도시재생사업, 오포읍, 경안동, 광남동, 송정동 분동,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마을버스100%완전공영제 등을 주장했고, 추진되었으며, 실현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지금까지 광주의 역사를 바꿔 왔다면 이제는 완전히 새롭운 광주를 만들어 갈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광주를 만들어 가는 길에는 유능한 베테랑 길잡이가 필요하다. 해왔고 해 나갈 유능한 박현철이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주요공약으로 ▲대중교통과 도로를 혁신(지하철8호선 연장사업, 경강선 연장사업, 위례-삼동간 도시철도 사업, GTX 플러스 프로젝트, 수서-광주 SRT 복선화 사업 등), ▲시민전체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 ▲당해년도 예산의 5%이상을 교육예산으로 편성 ,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지원, ▲관광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 육성 , ▲신나게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으로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으로부터 혁신 등 6개 정책을 발표했다. 광주=한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