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 구·시·군의 장 후보자

[공직선거법 제82조7항(인터넷광고)에 따른 선거광고입니다.]

자치 구·시·군의 장 후보자

[공직선거법 제82조7항(인터넷광고)에 따른 선거광고입니다.]

[당선소감] 이재명 계양을 국회의원 당선인

먼저 우리 인천 계양을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양을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서 바라시는대로 성실하게, 제가 가진 역량을 발휘해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최대한 잘 해내겠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국민여러분들의 엄중한 질책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우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사랑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 인사를 받아주시고 같이 사진 찍어주신, 때로는 충고와 비판을 아끼지 않으신 계양을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저 외롭지 말라고 멀리서 발품팔며 와주신 지지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저와 함께 선거운동에 헌신해주신 운동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지역 곳곳에서 파란을 일으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신 민주당 후보님과 운동원, 지지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또 끝까지 최선 다해주신 윤형선 후보님 등 전국 모든 여야 후보님들과 운동원 여러분도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애써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지지하는 바대로 소기의 성과를 내고, 우리 계양을뿐만 아니라 계양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손 잡고 여러분의 뜻을 존중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에겐 꿈이 있었습니다. 기회가 공평하고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세상. 누구나 노력한 만큼의 합당한 결과를 얻고, 규칙을 지켜도 손해가 없는 세상. 학연, 지연, 계파가 아닌 오직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보는 사회. 그런 나라 한 번 만들어 보자는 꿈 말입니다. 지금 인천과 계양에 가장 필요한 것은 인천의 무한한 잠재력을 현실화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인천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를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이 진짜 실력입니다. 새로운 길을 여는 것이 정치입니다. 말이 아닌 실적으로 검증된 실력, 강력한 추진력으로 인천이, 계양이 비상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계양을 판교처럼 만들겠습니다. 판교테크노벨리를 성공시키고 성남시를 8년 만에, 경기도를 3년 만에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도시로 만들었던 것처럼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계양을 확실히 바꾸겠습니다. 계양테크노벨리를 명실상부한 첨단자족도시로 만들어 계양성장의 심장이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전체의 선거가 예상됐던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주민들의 가감 없는 질책과 엄중한 경고를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잘 받들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이 만족하실 때까지 혁신하겠습니다. 주영민기자

[당선소감] 인천 중·동구청장

[김정헌/인천 중구청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주민 여러분, 저 김정헌을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천 중구청장 후보 등록은 3월 중순에 했지만, 사실은 4년을 준비해온 기나긴 여정이었습니다. 중구에서 태어나 학창생활과 사회활동을 하고, 개인사업을 하면서 우리 지역이 발전하는데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후 2006년 중구의원 당선과 2010·2014년 인천시의원 재선을 통해 각종 현안을 해결하며 중구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번에 제가 중구청장으로 당선된 것은 염원을 이뤄달라는 주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해 주민들과의 약속을 실현하겠습니다. 먼저 내항 재개발에 속도를 내 원도심 부흥을 앞당기고, 역세권 개발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 영종국제도시 활성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서울 지하철 9호선 인천공항 직결, 영종순환 트램 건설 등 공약들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중구의 발전을 통한 주민의 행복한 삶은 저의 책무이자 소망입니다. 정성을 다해 주민을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찬진/인천 동구청장] 선거 과정에서 보내주신 인천 동구 주민들의 지지와 격려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우선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다른 후보자들과 그 분들을 지지했던 유권자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부터는 오직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구민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의 말씀도 귀담아 듣겠습니다. 캠프 관계자 여러분과 선거운동에 직접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저를 지지하고 뽑아주신 주민 여러분. 앞으로 구청장의 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여러분과 함께 했던 원팀 정신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동구는 할 일이 많습니다.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합니다.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추진력 있게 이끌고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신도시 동구’, ‘신명나는 문화도시 동구’, ‘행복한 복지도시 동구’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통해 ‘구민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습니다.

[당선소감] 인천 부평·남동·서구청장

[차준택/인천 부평구청장] 다시 한 번 제게 지지를 보내주신 부평구 주민 여러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겸허한 정치로 더 큰 부평을 향하겠습니다. 벅찬 가슴으로 결과를 지켜봤습니다. 함께 하셨던 주민 여러분이 마음 속으로 한분한분 스쳐갑니다. 힘든 선거였습니다. 유권자의 심판은 준엄했습니다. 비록 제가 당선됐지만, 상대 후보도 많은 지지를 얻었음을 압니다. 이번 선거 결과를 마음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더욱 겸허하게,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지난 4년간의 사업을 연결해 ‘더 큰 부평’을 완성하겠습니다. 청천동 1113공병부대 이전 부지 내 대형복합시설 유치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에 복합환승센터 개발, 캠프마켓의 공원화와 제3보급단 이전,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이뤄내겠습니다. 도시와 사람과 공간을 잇는 '공간e음 프로젯트'를 이뤄내겠습니다. 이제 수도권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부평의 시간이 왔습니다. 지난 4년처럼, 앞으로의 4년도 구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효/인천 남동구청장] 남동구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 저에게 한표 한표 정성을 모아주신 여러분의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 여러분들의 헌신적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의 이 기쁨도 없었을 것입니다. 선거기간 동안 현장에서 주신 충고를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특히,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많은 분들의 뜻도 깊게 헤아려 균형 잡힌 구정, 소통의 정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늘 주민의 삶 속에서 가슴으로 느끼고, 실천하겠습니다. 꿈과 미래가 있는 남동, 모두가 살고 싶고 행복한 남동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병래 후보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시하신 좋은 정책은 구정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새롭고 행복한 남동 실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 박종효는 주민 여러분과 어려움을 같이하는 친구 같은 구청장이 되어 여러분께 드린 약속, 하나하나 성과로 이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범석/인천 서구청장] 민선8기 인천 서구청장 당선인 강범석 입니다. 먼저 57만 인천 서구 구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선거운동기간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지지자와 선거운동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 주민 여러분, 그동안의 선거 운동 과정에서 여러분께 말씀드렸던 약속, 함께했던 그 시간들, 그 보람들을 기억하면서 더 새로운 서구를 향해 여러분과 함께 또 다시 길을 떠나려 합니다. 저 강범석은 앞으로 서구 주민의 마음을 더 잘 받들어서 실수하지 않고,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구의 얽히고 설킨 현안도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해결해 내는 믿음직한 서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제 선거 슬로건인 ‘서구 제대로! 발전 확실히!’ 해내기 위해 서구와 주민만 보고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우리 주민들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주민 여러분이 제게 보내주신 그 마음을 기억하며, 서구의 희망찬 미래를 그려 나가겠습니다.

[당선소감] 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자(국민의힘)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및 지지자, 당원 등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김경희는 앞으로 시민을 불행하게 만드는 오만한 권력은 반드시 무너진다는 역사적 교훈을 미래 세대에게 남겨줘야 하며 또한 소통하지 않고 독선과 아집으로 권력을 개인화 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천 모든 시민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저 김경희는 언제든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께서 허락하지 않는 정책은 추진하지 않을 것이며 항상 귀를 열고 시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시장으로서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서 저에게 부여해주신 이천 발전이라는 소명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일을 했든, 누구를 지지했든, 그 어떤 것도 지금 이 순간 중요치 않으며 이천을 아름답고 희망찬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굳은 마음만 같다면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의 어깨가 무겁습니다.그렇지만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열정을 다해 몸이 부서져라 이천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며 이 순간을 한시도 잊지 않고 더 뚝심 있게 이천시와 이천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김정오기자

[당선소감] 인천 미추홀·계양·연수구청장

[이영훈/인천 미추홀구청장] 6.1지방선거에서 저와 국민의힘을 지지해 주신 미추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했던 상대 당 후보자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셨던 유권자의 뜻도 받들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변화하고 통합하는 미추홀구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주민여러분, 닫힌 길을 열면 미추홀은 바뀝니다. 대부분의 도시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가장 먼저 막힌 길을 열어 사통팔달 도시를 연결하겠습니다. 재개발 재건축 신속추진절차 제도를 도입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상생복지를 추구하겠습니다. 자율성과 수월성이 보장되는 백년대계 교육기반을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여성이 존중받고 안전한 여성도시, 청년 꿈이 실현되는 청년도시 기반을 닦겠습니다. 주민 한 분 한 분을 섬기는 구청장, 소통하는 겸손한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미추홀구민 이라는 사실이 자긍심이 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환/인천 계양구청장] 사랑하는 계양구 주민여러분과 저를 적극 성원해주시는 지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민들의 선택으로 많이 부족한 제가 민선8기 계양구청장에 당선이 됐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많은 주민여러분이 해주신 격려와 응원이 커다란 힘이 됐습니다. 좋은 말씀들은 마음속에 새기며 계양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주민여러분이 계양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계양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박형우 현 구청장님이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자와 같은 당 유동수 국회의원 등과 함께 주민 모두가 행복한 계양을 만드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계양산에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경인아라뱃길과 연계해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경제, 관광, 교육, 복지가 어울어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계양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행복한 일상을 저 윤환이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호/인천 연수구청장] 존경하는 연수구 주민 여러분! 우리 연수구가 희망찬 미래로 나가느냐, 아니면 현재에 안주하고 주저앉고 마느냐의 갈림길에서 중대한 결정을 내려주신 40만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저는 다시 한 번 연수구의 주민들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결국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일으켜 세우라는 여러분들의 강한 열망이 저를 이 자리에 세워주셨다는 것도 잘 압니다. 저는 이제 진정 주민의 편에 서서 오직 연수구의 발전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모든 주민들이 편안하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젊은 연수구, 연수구의 미래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뿐 아니라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뜻까지 헤아려, 초심을 잃지 않고 걸어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연수구청장으로 선택해주신 모든 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 시간부터 더 낮은 자세로 살맛나는 연수를 만들라는 주민의 뜻을 받들어 연수구의 미래를 활짝 열겠습니다. 주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제 9대 의정부시 의회 운영 주도권 쥔 민주당....13명 중 민주 8명 당선돼

오는 7월 출범할 제 9대 의정부시의회 운영의 주도권은 다수당이 된 민주당이 쥐게 됐다. 2일 6·1지방 선거 의정부시 기초의원 선거 결과에 따르면 지역구 11명 중 민주 7명, 국힘이 4명의 당선자를 냈다. 비례대표 각각 1명 씩을 더하면 민주 8명, 국힘 5명이다. 이로써 9대 전반기 의장을 비롯해 상임위장 등 의장단 구성은 물론 의회운영의 주도권을 민주당이 가질 전망이다. 2명 정수인 가 선거구( 의정부 1, 가능, 흥선, 녹양동 ) 에선 민주 최정희, 국힘 오범구 후보가 당선됐다. 두 명 모두 재선이다. 나머지 의원정수 3명의 3개 선거구에서는 민주 국힘 각각 1명에 각 선거구 별 민주 나 번 후보가 당선됐다. 나 선거구(의정부 2동, 호원 1.2동) 는 민주 정진호, 강선영, 국힘 김태은 후보다. 민주 후보는 초선이고 국힘은 재선이다. 다 선거구( 장암, 신곡 1, 신곡 2, 자금동)는 민주 김지호 김연균 국힘 김현주다. 김연균, 김현주 재선이다. 라 선거구 (송산 1, 2, 3동)는 민주 조세일 이계옥 국힘 권안나이다. 이계옥의원은 재선이다. 정의당과 진보당은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한편, 도의원은 제1 선거구(기초의원과 동일) 국힘 김정영 제 2 선거구 민주 이영봉, 제 3 선거구 국힘 최병선, 제4 선거구 민주 오석구가 당선됐다. 지난 지방선거 땐 민주 후보가 모두 당선됐었다. 신곡동 김선희씨는 "여당 야당 편가르기 하고 정쟁하는 모습을 시민들은 보고 싶지 않다"며 "시민을 위한 의회를 운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원동 이성민씨도 "의회는 집행부를 견재하는 역할이 분명하지만 다수당이라고 묻지마 발목잡기가 되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당선소감] 인천 강화·옹진군수

[유천호/인천 강화군수]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셔서 다시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영광된 기회를 얻었습니다. 모두 강화군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강화군에는 2024년 착공되는 강화~계양 고속도로의 강화기점 우선 추진 및 조기 완공, 국도 48호선 마송~강화 도로확장 및 교동 연장 등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것은 강화군의 산적한 과제와 현안들을 능수능란하게, 또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서 강화군을 발전시키고 군민 행복을 책임지라는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4년,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없는 길도 만들어서 가겠다는 자세로 일해왔습니다. 앞으로의 4년도 오직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걸어 나가겠습니다. 천금 같은 기회를 주신 만큼 분골쇄신의 자세로 강화군의 재도약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경복/인천 옹진군수] 존경하는 옹진 주민 여러분,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기뻐해야 할 순간이지만 지금 극심한 가뭄으로 애가 타는 지역 농업인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 분들께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더불어민주당 장정민 후보에게도 감사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선택은 끝났습니다. 천금같은 기회를 주신 것은 살기 좋고 행복한 옹진을 만들라는 주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이라 생각합니다. 분골쇄신해서 ‘변화하는 옹진’, ‘사람이 모여드는 인구 3만을 향한 옹진’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옹진은 ‘열악한 섬지역 정주여건’, ‘가파른 인구감소’, 백령공항 건설사업’ 등 중요한 과제들이 많습니다. 7개면 섬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옹진을 가꿔 나가겠습니다.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며 옹진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선소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당선인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시교육감 당선자 도성훈입니다. 무엇보다 지난 4년간 인천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제 노력과 진정성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다시금 인정해주신 여러분의 소중하고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직선제 교육감으로의 첫 재선에 성공했다는 사실에 기쁩니다. 앞으로 4년간, 여러분의 선택이 절대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최선의 노력을 통해 구체적인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함께 경쟁했던 최계운 후보가 제안한 공약 중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은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뤄나가고, 필요하다면 함께 논의도 해나가겠습니다. 현재 인천 교육 앞에는 여러가지 현안들이 놓여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이 자리에서 일일이 열거하진 않겠지만, 하나같이 쉽지 않은 문제들입니다. 선거기간 내내 말씀드렸듯이 그것들은 교육감 혼자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앞서 고민하고 시종일관 노력하며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것은 제 몫이겠지만, 모든 과정에서 조언과 격려, 냉정한 비판을 통해 정책의 추진 동력을 제공해주는 것은 시민 여러분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집단지성만큼 크고 위대한 힘은 없습니다. 따라서 미래 교육의 정초(定礎)와 추진 동력의 주체인 시민 여러분의 지혜에 앞으로도 저는 많은 빚을 지게 될 것입니다. 늘 든든한 교육 파트너가 돼주셨던 인천시민 여러분, 우리 함께 인천 미래 교육을 힘차게 열어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앞으로 저는 여러분의 선택을 받은 첫 재선 교육감으로서 제게 맡겨진 사명을 당당하게 감당하겠습니다. 앞으로 다음과 같이 교육정책의 방향을 약속합니다.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중심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교사의 자긍심과 전문성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존중과 공정함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시민과 학부모님들을 인천 교육의 동반자로 삼겠습니다. 청소년과 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인천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더욱 투명하고 스마트한 교육행정 시스템을 갖추겠습니다. 저는 인천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행정의 책임자로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교직원, 시민 여러분 등 모든 교육 주체들이 아름답게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인천의 미래 교육을 완성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일에는 앞장서고 좋은 일에는 뒤에서 박수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인천교육의 제 2의 도약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두 손 모아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경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