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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출신 춘길, '미스터트롯3' 톱10에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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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출신 춘길 미스터트롯3'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춘길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3’가 3개월 연속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여주 출신의 춘길이 톱10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춘길은 2000년대 발라드 스타 모세에서 트로트에 도전해 기복 없는 무대와 강철 같은 성대를 자랑하며, 트로트와 발라드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 결과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톱10에 진출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즌에서 춘길은 그만의 독특한 음색과 무대 매너로 주목받았으며, 트로트와 발라드를 결합한 스타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20대 못지않은 노련한 무대 퍼포먼스와 강력한 성대의 조화로 각종 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톱10에 자리잡았다.

 

특히, 춘길은 프로그램 내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팬층을 형성했으며, ‘미스터트롯3’ 출연 이후 그는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춘길의 뛰어난 실력은 심사위원들에게도 인정받았으며, 그의 무대는 종종 극찬을 받았다.

 

그의 팬들은 꾸준히 그의 성장을 지지하며, 그의 출연이 이어질 때마다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미스터트롯3’에서 춘길은 다른 참가자들과의 차별화된 무대와 매력으로 대중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프로그램의 인기에 한몫을 했다.

 

춘길씨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자랑스럽다. 고향 여주와 이천에서 많은 응원과 성원을 하고 있다. 먼저 떠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던 아들이 성공하길 바라며 자랑스런 여주의 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가남읍 출신으로 여주와 이천에서 학창생활을 한 춘길이 트로트 가수로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지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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