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일본지역문화학과는 오는 22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한일축제한마당 2024 in Seoul에 단독부스를 운영한다.
9일 인천대에 따르면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부터 시작해 지난해에는 양국의 고위 인사를 포함해 6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한일 간의 최대 민간 교류 행사다.
인천대 일본지역문화학과는 지난 8월, 축제 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미쓰비시UFG 은행, 일본항공, 에어재팬, 이토엔과 같은 일본 유수의 대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기업 부스 가운데 첫 번째 자리에 배정됐다.
인천대는 부스에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과 버츄얼 아이돌 동영상을 상영한다. 이곳에서는 서브컬처 웹진과 국제 교류 소모임의 활동을 체험도 가능하다. 또 방문객에게는 학과 학생회와 웹진 KOI의 마스코트 키링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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