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가 팬과 함께 SRT를 타고 부산으로 떠났다.
kt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88명의 팬을 선정해 ‘GiGA 원정마법사 : SRT타고 부산가자!’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GiGA 원정마법사’는 원정 응원을 계획한 팬들에게 편리한 교통편과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주고자 시행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은 김주일 응원단장, 치어리더와 함께 kt 선수들의 사진으로 랩핑된 SRT열차에 탑승한 뒤 동탄역에서 부산역까지 이동했으며, 이동하는 동안 김 단장이 진행하는 OX퀴즈, 응원대결 등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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