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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소기업 애로 해결 ‘옴부즈만 자문위원회’ 회의

평택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4년 옴부즈만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옴부즈만 및 자문위원이 위촉됐으며, 기업애로 조사활동 등을 위한 옴부즈만 1명과,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자문 및 심의활동 등을 위한 자문위원 1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옴부즈만 자문위원회는 금융기관과 기업지원기관을 보강해 구성함으로써,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발판을 강화하고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결성된 제6기 옴부즈만 자문위원회는 향후 2년간 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및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을 하게 되며, 옴부즈만 자문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옴부즈만 자문위원회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해결방안을 지원하기 위한 위원회로 2004년 6월에 처음 구성돼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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