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수영연맹이 지난 23일 오후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음식점에서 ‘2013 수영인의 밤’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수영연맹 유창재 회장, 이사, 연맹 소속 선수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인사말, 결산 및 총회,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석우 시장은 “올해 창립된 남양주시수영연맹이 두 번의 마스터즈 대회를 통해 시 위상을 높이고 생활체육 붐 조성에 앞장서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 남양주 수영발전을 위한 인프라와 저변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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